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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배추 김장김치담그기 양념 가족들 박수받은
    카테고리 없음 2022. 1. 29. 01:07

     

    가족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배추김치 양념장!김치를 담그기 위한 배추 절임 시간

    오~ 이번 김장 양념 털도 정말 맛있네 수육을 삶지 않으면 뭐 해?주인이 고기를 요구해 온 이웃들이 드디어 김장철이 된 것 같아요. 역시 집집마다 만드는 시기가 다릅니다만, 강추위가 되기 전인 11월 중에는 모두 완성되겠지요?

    츄츄는 배추김치를 담그는 이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막 만드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가족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은 양을 만들어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김장김치 만드는 것 역시 대량이 아니라 적은 양으로 만드는 편입니다. 오늘은 미니로 올릴게요 김치 간을 간단하게 추가합니다. 입에 착 달라붙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담그자마자 흰밥에 쓱 뿌려서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수육을 바로 삶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핫~ 굴을 듬뿍 넣고 얼른 먹어야 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3주만 만들었어요 이웃분들도 굴을 넣어 시원함을 더하고 싶다면 얼른 드실 수 있는 양으로 해보세요!

    오늘은 장아찌 배추가 아니라 김장 배추절임과 배추절임은 시간 여기까지 올려보겠습니다:) 적은 양인 것을 고려해 보세요.

    아낌없이 재료를 넣고 김장 양념을 듬뿍 넣고 섞으면 아주 맛있고 든든합니다 배추 3포기의 양인데 어쩐지 든든하더라구요!

    얼른 배추김치 담가서 먹어줘야지~ 맛있게 아삭아삭 잘했어요.

    그럼 김장김치의 양념을 맛있게 해서 만들어 볼까요?

     

    준비하세요~

    배추 3포기 물 3L 굵은소금 천일염 2컵 반

    무 1/2개 무 한줌(또는 홍갓) 쪽파 한줌

    생강 40g 마늘 30개 정도

    김장김치양념 - 고춧가루 300g 새우젓 1스푼(새우만 꺼내 사용) 설탕 1/3컵 멸치액젓 125ml 배즙 250ml

    찹쌀풀 - 찹쌀가루 5스푼물 2컵

    생굴 300g(2팩) *컵은 180ml 종이컵 기준, 밥 스푼 계량

    일단 배추는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짓무른 겉잎은 제거해 주세요. 좋은 점만 준비해 주세요.- 노란 배추! - 뭐 아무거나 다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먼저 배추 절임을 위해 물 3L에 소금 3컵을 붓습니다.

    살짝 섞으면 소금이 금방 녹아요 소금물이 완성이 됐네요.

    그런 다음 배추에 부어줍니다

    여기서 잠깐만요! 추추는 비가 억수같이 와서 배추를 한 포기씩 따로 담갔어요. 용기를 세 곳에 나누어서요. 소금물도 대충 나눠서 넣어요. 배추를 반 정도 넣으면 얼추 들어맞아요.

    만약 큰 봉지가 있으면 봉지에 넣어 넣어 담가 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역시 윗부분은 절이는 게 쉽지 않으니까 소금을 약간만 뿌려주세요 그대로 놔둡시다.

    배추 절이는 시간이 츄츄 같은 경우 18시간 정도였던 것 같아요 상태를 보세요. 절임은 반나절 정도 가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담갔는지 확인하세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여기서 물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김치 냄새가 나기가 쉽습니다.

    하나 집어서 드셔보세요. 그래야 간을 맞추는 것도 쉬워요.

    찹쌀풀을 만들어 놓으세요

    찹쌀가루에 찬물을 넣습니다. 살짝 저어줍니다 불에 달구면서 잘 저어주면 걸쭉하게 완성~

    식혀주세요.

    본격적으로 김장 양념을 만들어봅시다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고춧가루 불리는 과정

    쪽파와 열무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무도 채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열무와 열무를 먼저 간을 합니다. 여기에 멸치액젓 125ml만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세요. 그러면 무가 절여져요 먼저 양념을 해주면 숨이 죽어도 좋아요.

    마늘과 생강은 믹서기에 갈아 준비!

    생굴은 소금으로 살짝 저어주세요. 흐르는 물로 헹구어 물기를 닦아냅니다.

    아까 불려놓은 고추가루 반죽에 다진 마늘 생강과 배즙이 들어가요. 설탕도 이때 들어가요 남은 김장 김치의 양념을 모두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셨나요?

    그 다음에는 양념을 액젓에 재워둔 무에 붓습니다.

    가볍게 저어줍니다.

    역시 생굴은 마지막에 들어가죠~ 이렇게 하면 김장김치 양념 완성입니다

    절인 배추에 듬뿍 양념을 바르면 김장 완성!

    오랜만에 김치 담근 배추김장을 했더니 피곤해 근데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제대로 완성! 제가 이거 며칠 전에 만들어놨는데요. 이제 두 포기 다 먹고 갈게요. 콕콕~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이거다 원 다음에는 수육까지 삶아서 잘 먹어야겠네요

     

    소량을 생각하신다면 츄츄가 알려준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요리, 사진, 문장은 꼬마튜튜블펌, 재편집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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