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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 울산에서 아이와 실내에서 - 모래놀이 - 짚라인카테고리 없음 2022. 2. 27. 19:39
찾아보니까 원래 있던 무자람놀이 장소로 증축이 되면서 더 멋있어진 금자람놀이 장소 내비게이션에 금자람놀이 장소라고 써있어서 이상하네, 했더니 증축인 줄 몰랐어📝
아무튼 영유아와 초등학교 2학년까지 입장가능한 멋진 실내, 야외체험공간인 큰나물놀잇은 3월초까지 진행하여 오픈기간이라 온라인 예약후 누구나 입장가능*^^*너무 재미있었다~
올라가면 오즈의 마법사로 나올 것 같은 길~~긴 은빛 미끄럼틀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내려올 때마다 우당탕거리는데 올라 0.00000 1초도 안돼서 슝!!!하고 내려왔다.근데 나도 타보고 싶었어진짜 진짜 순식간에 내려와서 신나 보일 걸 그랬어
초등학생도 여기 오면 엄청 좋아하겠지만 초등학생들이 놀만한 기운이 없어!이런 실내업소는 어디없나요.. 제가 설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고 아이디어도 있는데 아무것도 없고 땅도 없다.. 탱글탱글 🤧
시니어 봉사자분들과 선생님들이 많아서 여러분들 아이들을 여기저기 봐주셔서 안전합니다물론그래도제애들은제가봐야되겠죠?●인간 cctv가 아무리 많아도 '맞는 보호'는 부모 몫
근데 아이들이 도착 지점에서 탄 다음에 짚라인을 다기 출발점까지 이동시켜야 하는데 그걸 일일이 시니어 봉사자 분들이 받아서 바구니에 넣고 동산을 내려와서 계단을 걸어다니는데 이게 정말 비효율적이고 경사면이 있어서 어르신들의 발에 딱 맞아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곁에서 지켜보는 내가 조마조마
춘하추동 사계춘실은 사방팔방, 도서공간, 경운기, 낚시, 이글루, 레고? 등 기어다니는 아기부터 활동범위가 크지 않은 영유아에게도 놀기 좋습니다.
하실은 모래밭 놀이! 원래는 빔도 나오고!!! 야외에도 모래밭이 있는데 실내에도 있나요?아기를 위한 모래밭도 있고, 3곳에 나누어 두어도 편하게^^장화도 있고, 갈아입을 옷도 있고. 하지만 어릴적에는 양말과 갈아입을 옷이 필수💪🏻💪🏻
가을 방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 넘치게 딱 좋아요!! 여기저기 우다우다우다 돌아다녀도 마냥 밝다🤗아, 바닥이 푹신한 나무는 아니고, 그렇다고 튼튼한 매트도 아니고,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재질이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넘어지면 바로 바닥...그러니까 어른들은 실내화를 신는 거죠 저는 몰랐어요🙄
겨울실은 크고 작은 블록과 건축도 가능한 널찍한 블록이 있는 정적인 방과 방 사이에 아이만 다닐 수 있는 쪽문이 있어 얼마나 귀여운지 😆😆
춘하추실은 1층에, 동실은 2층에, 그러나 추실과 동실은 연결되어 있다.미다추실이 액티브한 곳이므로 1,2층이 연결!!
평일 수~금요일 15:30~16:50까지 체험가능하지만 실내와 실외를 동시에 폐점하기 때문에 실내와 실외를 적절히 시간 배분하여 놀아야 한다!
밖에도 재밌는 놀이터가 있거든요😎😎
약자간의 똥이... 엄청 쾌변 ㅋㅋㅋㅋㅋㅋ 길고 긴 잉가 미끄럼틀도 있어요 땅 파서 뭐든지 파서 할 수 있는 모래놀이 도구가 준비되어있는 미야! 본격적이야 ㅋㅋ
야외에도 분리된 화장실이 있어 안심울산하면 고래🐳그러니까 고래 화장실
스릴 넘치는 도토리 모자 그네 ㅎㅎㅎ 눌러보니까 360도 뒤집힐 뻔했네 ㅎㅎㅎ 엎어질 때 신발 모래가 얼굴로 덥석덥석 ㅎㅎㅎ
이 미끄럼틀도 꾹... 구불구불하고 뾰족뾰족하고 스릴 넘치는 아이들을 놀려요wwwwwwwwwwwwwwwwwwwww 💩
브로콜리 나무야~~ 장난꾸러기 아기도 탈 수 있는 카시트 그네가 하나 항상 보는 모양의 그네가 두 개
아기자기하고 즐겁고 아기자기한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울산 대목놀이터 👍🏻👍🏻
일요일에는 야외놀이터만 열려 있으니 큰 아이들도 데리고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마스크를 쓰고 손을 서로 씻고 킥보드나 자전거, 애완동물은 다른 곳에서 🗣음식물 반입금지를 잘 지켜서 건강하고 큰 나무 놀이터로 만들어 보세요.
우리는 방학이 끝나기 전에 다시 오기로^^